크롬과 익스플로러에서의 리사이징과 앨리어싱

주로 구글 크롬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하고 글을 올린다.
아직 크롬이 베타버전이라 불안정한 부분도 있고 익스플로러와 100% 호환 되지는 않아 조금 부족하다고는 생각 했었는데,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서 여러가지 우수한 기능들이 나타났다.

빠른 웹페이지 로딩 속도는 이미 다들 경험 해보았을테고..
아까 글 하나 올리다 보니 그림에서 차이가 났다.
위쪽은 크롬에서 캡쳐, 아래쪽은 익스플로러에서 캡쳐. 

(관련글 : 진삼국무쌍? 김상궁물산!!)

안티앨리어싱의 유무?

딱 보니 딱이다.
크롬은 작게 이미지 리사이징 할 때 앨리어싱이 나타나지 않고 축소되어 표시되지만, 익스플로러는 축소된 그림 자체가 깨져버린다. 위와 같이 텍스트인 경우는 픽셀이 뭉개져버린다. 그림이나 사진의 경우는 앨리어싱이 생긴다.

익스플로러에서는 계단이 생긴다.

그다지 눈에 띄지 않고 부각되지 않는 기능지만, 웹페이지를 좀 더 제대로 편하게 보이려는 제작자의 노력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