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몇일전에 늦게나마 미녀는 괴로워를 봤습니다..

이제 상영도 거의 끝날때도 되었건만 사람들은 많았어요

적당히 감동적인 것도 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김아중이 특수분장했다는 그 띵띵한 모습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ㅋ;;

김아중이 극중 4곡을 직접 불렀더군요

마리아는 거리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겹기도 하고..

살빼고 첨으로 오디션보는 장면에서 부른 노래가 참 괜찮더군요

원래 부른사람이 유미인가요? 원곡도 괜찮고.. 김아중이 부른것도 괜찮고..(1절만 불렀네요)

영화본 후로 OST만 계속 무한루프입니다.. ^_^;

담엔 그놈목소리를 볼까 하는데..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이 많아서.. 또 늦게 볼까나.. ㅎㅎ